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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는 1년 좀 넘었구요..아기는 아직 없어요


맞벌이고.. 시댁에 멀다보니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고 있어요




이번 주말에 저희 집에서 오신다고해서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대청소하느라 너무 힘드네요 ㅠㅠ



today은 장봐서 반찬 만들어놔야 하는데..벌써 지치네요


아침에 이중주차되어있는 차를 피하다가 제 차를 기둥에 긁어버렸어요


안그래도 힘든데 너무 짜증나서 차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울었어요ㅜㅜ


시부모님은 정말 좋으신분인데..저희 집에 오신다고 하니

신경 쓸것도 많고 몸도 힘들고,,


할말도 없고 불편하네요..




애교있고 센스있는 며느리가 되고 싶은데 시부모님 앞에서는 왜 그렇게 안될까요..?



공감되는 대화주제도 없고.. 시아버님은 술드시면 항상 같은 소리..


가족한테 잘해라 친척한테 잘해라 똑같은 레파토리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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