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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이 언제니
내가 닿을 그 곳에서
너, 외롭지 쓸쓸하지 않니?
봄`여름`가을`겨울 없이
넌 알수 있을 같은데
외로움 참을 없는데
이젠 나
보내는 힘든 줄 아니!
조금만 된다던
언제니 내가 곁에 갈수 그 날이
데려 갈 않았니?
나에게 줄순 없겠니?
나, 보내고
하늘 때도 되지 않았니?
쓸쓸함 없는데
꿈속의 너의 그게 였니...
넌 하늘빙이 되었니?
나, 같은
너에게 전해줄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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